[별★한컷] 최우식이 달라졌다..."'마녀'는 도전"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8.06.24 08:10 / 조회 : 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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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사진=스타뉴스


배우 최우식이 영화 '마녀'(감독 박훈정)를 통해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스스로 "도전"이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최우식은 오는 27일 개봉할 '마녀'에 귀공자 역을 맡았습니다. 귀공자는 시설에서 탈출한 후 기억을 잃고 살아가는 여주인공 자윤(김다미 분) 앞에 나타나 그녀를 혼란스럽게 하는 인물입니다.

귀공자는 극중 눈빛부터, 말투, 행동까지 섬뜩합니다. 미소 뒤에 이어지는 악랄함도 있고, 피도 눈물도 없을 듯한 냉혈한 모습까지 갖춘 인물입니다.

이런 캐릭터의 성격은 그간 최우식의 이미지와는 사뭇 달라 눈길을 끕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부산행' '옥자' 등과 드라마 '호구의 사랑' '옥탑방 왕세자'에서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을 싹 지웠습니다. '궁합'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잔혹성까지 가졌습니다.

최우식은 이런 자신의 극중 역할에 대해 "도전"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지난 19일 '마녀' 언론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제가 했던 역할들이 유쾌하고 발랄한 캐릭터를 많이 했다. 이번 귀공자는 차갑고 카리스마가 있는 캐릭터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제 스스로 장점이라고 생각한 모습을 추가 하면 귀공자가 입체적으로 보이지 않을까 해서, 귀공자 캐릭터를 많이 변형시켰다. 이번에 연기적으로 큰 도전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의 말처럼 귀공자는 겉과 속이 확연히 달랐습니다. 발랄한 듯한 겉모습과 속은 완전 반대였죠. 낯설기도 한 최우식의 변신, 관객들이 과연 어떻게 받아들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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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sky@mtstarnews.com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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