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창현 기자 |
방송인 조세호가 20살 동생인 유선호와 대화가 잘 통한다고 말했다.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 웹 예능프로그램 '포토피플 인 도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조세호는 "'포토피플' 시즌1에 이어 시즌2를 함께 해서 기쁘다"라며 "또 재중이와 시즌2 함께 해서 좋다. 이번에 큰 형 역할로 함께 하게 됐다. 동생들과 함께 수학 여행 온 것 처럼 촬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세호는 "유선호군과 20살 차이가 나지만, 20살의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고 대화가 통하는 것을 느꼈다. 함께 해준 동생들이 먼저 다가와줘서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전했다.
'포토피플 인 도쿄'는 세계적인 스트릿 패션 중심지인 도쿄에서 사진으로 하나 된 포토 크루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예능이다. 다양한 미션을 통해 포토그래퍼로 성장하는 모습, 유명 남성 패션지 화보 사진 촬영은 물론 포토 크루들의 집 공개와 도쿄에서의 숙소 생활 등을 보여줄 예정이다. 11일 오후 5시 네이버TV를 통해 첫 공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