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동상이몽2' 소이현 남편 인교진, 애교 넘치는 해파리 사위

이새롬 인턴기자 / 입력 : 2018.03.2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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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상이몽2' 방송 화면 캡처


'동상이몽2'에서 배우 인교진이 귀여운 애교로 장인장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소이현의 부모님과 저녁을 먹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소이현의 아버지와 귀밝이술을 마시며 인교진은 "장인어른 귀가 잘 안 들리시죠"라며 애교 넘치는 모습을 자랑했다. 이를 본 소이현은 인교진이 친부모에게도 그런 아들이라고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이 준비한 음식을 먹은 아버지는 "죽 됐어"라고 했다. 이에 인교진은 소이현에게 "아냐, 잘했어"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저녁을 먹으며 인교진은 아버지에게 자신이 다이어트를 한다며 복싱을 알아보고 있다고 했다.

이에 아버지는 "근데 자넨 아직 나한테 안 돼. 한 손으로도 안 돼"라고 했다. 인교진과 아버지의 주먹 크기 차이를 본 스튜디오는 놀랐다. 아버지가 인교진에게 "언제 한번 체육관 가자"고 했고 인교진은 일어서더니 방으로 들어갔다.


이후 인교진은 방에서 복싱용 펀치 미트를 가지고 나왔다. 결국 아버지는 그가 들고 있는 미트를 향해 주먹을 뻗었고 놀란 인교진의 표정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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