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잊은 그대에게' 물리치료사 이유비, 장동윤 재회 '질색'

이새롬 인턴기자 / 입력 : 2018.03.26 22:02 / 조회 : 2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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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를 잊은 그대에게' 방송 화면 캡처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 이유비가 장동윤과의 재회에 질색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극본 명수현, 연출 한상재)에서는 우보영(이유비 분)이 물리치료사로 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보영은 계약직 물리치료사로 첫 등장했다. 선배인 박시원(김재범 분)은 우보영에게 자신의 일을 부탁했고, 후배들은 우보영이 부탁한 일에는 토를 달고 무시했다.

한 환자는 우보영에게 "선생님 나랑 잘래요?"라고 말했다. 이에 우보영은 "또 이러신다. 나쁜 말 안 하기로 약속해놓고"라고 했다. 환자의 부인이 사과하자 우보영은 "일부러 그러시는 것도 아니고 전전두엽이 손상돼서 나오는 소린데요"라며 괜찮다고 했다.

퇴근한 우보영은 병원에서 제공한 기숙사로 향했다. 우보영은 선배인 김윤주(이채영 분)와 함께 살고 있었다. 우보영은 직장 상사와 함께 사는 것에 대해 "퇴근 후 다시 출근한 기분"이라고 말했다. 김윤주는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의 전형적 인물이었다.

신민호(장동윤 분)와 김남우(신재하 분)는 실습생 신분으로 우보영이 일하는 병원으로 갔다. 우보영과 같은 대학 동기라는 이야기에 박시원은 "그럼 공부를 썩 잘하진 않았나 보네"라며 웃었다. 우보영은 신민호와의 재회에 질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병원 드라마의 주인공은 모두 의사라는 공식화된 틀을 깨고,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그리고 실습생 등 '코메디컬 스태프'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최초의 병원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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