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정채연 "한국에서 못하는 사냥 하고파"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8.02.0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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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걸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사냥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SBS 측은 7일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 출연 중인 정채연의 샐프캠을 공개했다.


정채연은 공개된 영상에서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짐을 싸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채연은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지만 너저분한 방 상태를 보여주며 "짐을 싸보려 했는데 잘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정채연은 "정글에서는 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못 하는 사냥을 하고 싶다"며 칼과 그물 등을 공개해 남다른 준비성을 드러냈다. 또한 정채연은 "칠레 간다고 하니 보내주셨다"며 팬이 보내준 모자를 착용하며 팬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는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정채연, 김승수, 동준, 홍진영, 뉴이스트W JR, 몬스타엑스 민혁이 출연 중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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