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AFPBBNews=뉴스1 |
미국의 가수 셀레나 고메즈 (Selena Gomez)가 건강하고 행복한 2018년을 이어가고 있다.
1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가 최근 우울증과 불안증에 대한 2주간의 치료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셀레나는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지난 연말이 힘들었다. 그녀는 자신을 위해서 시간을 할애하기로 했다. 즉 웰빙과 건강에 관한 것이다"고 전했다.
그 후 셀레나가 뉴욕에서 전문적인 도움을 받기로 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셀레나의 팬들은 뉴욕에서 그녀를 종종 포착한 바 있다. 즉 치료를 받느라 뉴욕에 거주중이었던 셈이다.
저스틴 비버 역시 셀레나의 상황을 안 후, 그녀의 결정을 전적으로 지지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