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
방송인 샘 오취리의 엄마 빅토리아 아주아 여사가 아들의 엉망진창 자취 생활에 눈물을 흘렸다.
오는 4일 오후 방송될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빅토리아 아주아 여사가 녹화장을 방문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한국에서 10년째 혼자 사는 아들의 일상을 처음으로 보게 된 아주아 여사는 샘의 엉망진창 자취 생활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심지어 눈물까지 보였다. 이에 옆에 있던 다른 엄마들은 "우리도 처음엔 놀랐다"며 위로했다.
한편 샘 오취리는 한국에 오자마자 여자친구 때문에 빚을 질 수밖에 없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를 알게 된 아주아 여사는 격한 반응을 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4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