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스타뉴스 |
걸그룹 위키미키 김도연이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팬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도연은 1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위키미키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위키미키 모해?' 시사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김도연은 "과거 아이오아이 때 이미 리얼리티 프로그램 경험이 있다. 당시 너무 재밌었다"며 "무대만 보는 팬들이 무대 아래 저희의 모습을 보고 좋아해주시던 기억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우리 평소 모습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고 멤버들에게 이야기를 했다. 아이오아이 때와는 달리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팬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키미키 모해?'는 위키미키가 자신들의 위시리스트를 이루기 위해 '투두리스트(To do list)'를 실천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에서 인지도와 예능감을 키워 위키미키가 걸그룹을 넘어 글로벌 만능 아이돌로 성장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위키미키 모해?'는 1일부터 4월 1일까지 매일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