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전생에웬수들' 최수린, 최윤영 변호 나선 구원에 충격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8.01.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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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일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 최수린이 조정 기일에 최윤영의 변호사로 온 조카 구원을 보고 깜짝 놀랐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극본 김지은, 연출 김흥동, 제작 래몽래인)에서 조정 기일에 만난 최고야(최윤영 분)와 오나라(최수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오나라와 최태평(한진희 분)은 최고야에게 부양 의무 소송을 걸었다. 최고야에게 1억원과 월 200만원을 내라는 내용으로 고소를 했다.

이에 최고야는 민지석(구원 분)의 도움을 받아 이를 지급할 필요가 없다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 과정에서 다툼이 일어났고 최태평은 최고야의 뺨을 때렸다. 이 모습을 지켜본 최고봉(고나연 분)은 최태평을 밀쳤고 최태평은 넘어지며 전치 5주의 부상을 당했다. 이를 이용해 오나라는 최고봉 폭행죄로 최고야를 고소했다.


그러자 이번에도 민지석의 도움을 받은 최고야는 최태평을 사기죄로 고소했다. 최태평이 아들 최고운(노영민 분)에게 간 이식을 해주려는 척 연기를 했던 부분을 지적했다.

두 부녀간의 재판에 앞서 조정 기일이 잡혔고 최고야와 최고야의 변호사 민지석이 먼저 자리에 앉았다. 이후 오나라가 도착해 문을 열었다가 조카 민지석을 발견하고 민지석이 자신을 알아보기 전에 깜짝 놀라 급하게 문을 다시 닫았다.

오나라는 민지석에게 자신이 불륜녀라는 사실을 비밀로 하고 있었기에 자신이 최태평의 아내라는 사실을 들켜서는 곤란해지는 상황. 이에 앞으로 오나라가 어떻게 소송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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