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웬수들' 구원, 최윤영에 자신도 모르게.."예쁘다"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8.01.30 19:51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MBC 일일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 구원이 최윤영에게 "예쁘다"고 말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극본 김지은, 연출 김흥동, 제작 래몽래인)에서 민지석(구원 분)이 최고야(최윤영 분)을 보고 반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지석은 최고야가 일하는 카페에 들러 최고야를 위로했다. 민지석과 최고야는 함께 커피를 내리며 대화를 했다.

그러던 중 민지석은 커피를 내리는 최고야의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예쁘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고야는 "그죠. 커피 거품이 참 예뻐요"라고 대답했다. 민지석은 자신이 자신도 모르게 '예쁘다'는 말이 튀어나와 부끄러워졌다.

이후 민지석은 최고야를 집 앞까지 데려다 줬다. 최고야는 민지석에게 "아까 떨리냐고 그러셨죠. 아니요. 혼자라면 떨렸을 거에요. 하지만 민지석씨가 있어서 떨리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민지석은 매우 기뻐하며 환하게 웃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