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남녀' 윤정수, 써니, 청하 등 출연..11일 첫 방송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01.0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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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N


방송인 윤정수, 양세형, 배우 한은정, 소녀시대 써니 등 장르를 불문한 대세 연예인들이 남녀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뭉쳤다.

1일 종합편성채널 MBN은 신규 예능 프로그램 '현실남녀'가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현실남녀'는 남녀의 다른 감각 능력을 일깨우고, 각각의 능력을 개발함은 물론 남녀에 대한 일반적인 고정관념을 타파해보는 리얼 공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남녀가 팀을 이뤄 매주 주어진 주제에 맞는 대결을 펼쳐 각자의 숨겨진 감각능력을 알아보고, 남녀에 대한 선입견에서 벗어나 보는 시간을 갖는다.

'현실남녀'에는 윤정수, 양세형, 한은정, 써니, 신성우, 최종훈, 공현주, 청하가 출연한다.


MBN 측은 "시대가 변함에 따라 남자와 여자의 다름에 대한 인식이 점점 변해가고 있는 것 같다. '남녀에 대한 고정관념이 무색해지는 현시대에 다양한 상황에 놓인 남녀 출연자들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까'라는 궁금증에서 이 프로그램은 기획되었다"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특히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 연예인들이 함께해, 성별은 물론 세대별로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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