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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미스의 방' 방송화면 캡처 |
걸그룹 프로미스 이서연이 송하영과 어색한 사이라고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미스의 방'에서 프로미스는 연습 생중계 방송에서 하트 3000개를 모으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날 프로미스는 하트 3000개 이상을 받으면 원하는 주제로 라이브 방송을 꾸밀 수 있었다. 프로미스는 총 4129개의 하트를 받아 미션에 성공했다.
이에 프로미스는 '프로미스를 맞혀방'이라는 프로미스 퀴즈쇼를 꾸몄다. 퀴즈에 앞서 프로미스는 가장 어색한 멤버를 지목했다. 이서연은 송하영을 골랐다. 송하영은 이서연에게 서운함을 표했다.
송하영은 인터뷰에서 "서연아. 네가 날 어색해 하는지 몰랐는데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라고 영상편지를 보냈다. 이에 이서연은 "우리 노래 하나 만들자"라고 답장을 보냈다. 이서연은 민망함에 "하영 언니 미워"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노지선은 "2차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