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선' 존폐의 갈림길..하지원♥강민혁, 진실 밝힐까

판선영 기자 / 입력 : 2017.10.26 21:30 / 조회 :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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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팬엔터테인먼트


'병원선'의 하지원과 강민혁이 존폐의 갈림길에 놓인 병원선을 지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6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극본 윤선주·연출 박재범,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는 원격진료 법안 통과를 위해 병원선을 없애려는 두성그룹 장태준(정동환)의 덫에 걸린 송은재(하지원)와 곽현(강민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25일 방송에서 병원선은 두성그룹과 거제제일병원이 손잡은 비영리의료재단 설립에 폐지를 압박 받았다. 원격진료를 활성화하려는 장태준 입장에서 섬사람들에게 무상으로 진료를 제공하는 병원선은 눈엣가시와 같았기 때문. 멀쩡히 진료를 잘하는 병원선을 하루아침에 고철로 만들 수는 없기에 장태준이 선택한 방법은 '비효율의 극치'라는 이미지로 병원선을 흠집 내는 것. 첫 번째 타깃은 의료소송을 통해 병원선 의사들의 발을 묶는 것이었다.

언제나 환자를 1순위로 생각했던 은재와 현은 결국 덫에 걸렸고 말았다. 갑작스러운 진통으로 병원선을 찾은 산모를 외면할 수 없어 급하게 진행된 응급수술에서 태어난 아기가 호흡부전 증상을 보인 것. 급기야 과실치상 혐의로 경찰 조사까지 받은 은재는 '산부인과 아닌 외과의사의 집도였다는 점'과 '구두 아닌 수술동의서를 제대로 받지 않았다는 것'으로 덜미가 잡혔다.

은재는 "내가 병원선에서 내려가는 게 최선의 해결책"이라며 "누구 하나는 남아서 병원선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고민을 거듭하던 현은 "진실을 바로잡겠다"며 경찰서를 찾았다. 이 장면을 보아 결국 두 사람은 진실의 손을 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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