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집에 채권자 들이닥쳐..어머니들 '깜짝'

정현중 인턴기자 / 입력 : 2017.09.2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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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방송민 이상민의 집에 채권자들이 들이닥친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10월 1일 오후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이 채권자들과 만나게 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상민의 집 일부는 밖에서부터 끌어온 전기선과 멀티 탭 등이 어지럽게 널브러져 현관문도 닫을 수 없는 상황이 연출됐다. 이상민의 집이 누전으로 전기가 끊겨 다른 곳에서 전기를 끌어와 쓰고 있었던 이유 때문이었다.

이상민은 정확한 사태를 파악하기 위해 집에 전문가를 불렀다. 그런데 벽을 뜯어내고 공사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에 이상민은 집주인에게 연락해야겠다며 셋방살이의 설움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MC 서장훈은 "왜 저런 일은 상민이 형한테만 일어나느냐'며 안타까워했다.

이외에도 이상민의 집에는 채권자들이 갑작스레 들이닥쳐 어머니들을 놀라게 했다. 채권자들은 "방송 많이 줄어든 거 같다"며 이상민의 수입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으로 지켜보던 MC들을 긴장케 했다.


한편 '미우새'는 오는 10월 1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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