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신혜성, 오늘(5일) 솔로 앨범 공개 '올 발라드'

김지현 기자 / 입력 : 2017.09.0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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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 /사진제공=라이브웍스컴퍼니





신화 신혜성이 전곡 발라드곡으로 구성된 새 앨범을 발표한다.


신혜성은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앨범 'Serenity'를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발매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delight' 이후 약 1년 8개월만의 솔로 앨범이다.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곡 '그 자리에(Still There)'는 JYP 퍼블리싱 소속 프로듀싱 팀 'Honey Pot'의 곡으로 떠나간 연인을 기다리는 남자의 마음을 담아낸 어쿠스틱 발라드 곡이다. 또한, 신혜성의 이번 앨범은 수록곡 전곡을 발라드로 채워 넣은 '올 발라드 앨범'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신혜성은 5일 정오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타이틀곡 '그 자리에'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평소 신혜성과 친분이 있는 배우 윤시윤이 특별 출연한다.

뿐만 아니라, 신혜성은 5일 앨범 발매에 이어 오는 9일부터 10월 1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두 번째 장기 콘서트 '2017 SHIN HYE SUNG WEEKLY CONCERT'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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