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송재희, 해병대 출신 깔끔한 정리왕 면모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8.3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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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배우 송재희가 해병대 출신의 각을 보여줬고, 예비 신부는 빈티지를 사랑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살림남에 새롭게 등장한 송재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혼자 살지만 관물대를 연상케 하는 각이 살아있는 옷장에 웃음을 줬다. 반면 예비신부 지소연의 취향은 정반대였다.

송재희는 옷과 리모컨에도 각을 신경 썼고 송재희는 무신경했다. 송재희는 모더니스트고 지소연은 빈티지 애호가였다. 송재희는 모든 물건을 질서 정연하게 정리했고 지소연은 아기자기하게 장식하는 것을 좋아했다.

달라도 너무 다른 예비부부가 어떻게 서로의 취향을 맞춰나갈지 주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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