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미주, 중국 음식 혼밥러 도전(V앱)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8.1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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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의 미주가 '프로 혼밥러'에 다섯 번째로 도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앱 '러블리즈 미주&예인의 혼밥스타그램'에서 미주는 '프로 혼밥러' 5단에 도전했다.


이날 미주는 대형 쇼핑몰에 위치한 중국집에 방문했다. 오늘의 메뉴는 마라탕과 꿔바로우였다. 미주는 마라탕에 들어갈 재료를 직접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미주는 중국에 있을 때 생각이 난다며 기분 좋아했다. 먼저 국물을 맛본 미주는 "혀가 얼얼하게 맵다"면서 향신료를 잘 못 먹는다고 했다. 직접 선택한 재료인 당면과 숙주, 버섯, 햄 등이 보이자 미주는 신기해했다. 미주는 마라탕에 면을 넣으면 우리 나라의 짬뽕 같은 느낌이 들것이라며 자신만의 먹는 방법을 추천했다.

이어 꿔바로우가 나왔다. 미주는 "어렸을 때 누룽지를 튀겨서 설탕을 발라주셨는 데 그 맛이다. 매우 바삭하다"며 맛있게 먹었다. 또 "안에 있는 고기도 매우 부드럽다"고 설명했다. 미주는 "양꼬치 먹으러 갈 때 꿔바로우는 항상 시킨다"며 꿔바로우 팬임을 자청했다.


한편 마침 점심시간이어서 식당 안에 사람이 매우 많았다. 이에 미주는 프로 혼밥러 5단 도전자의 내공으로 당당하게 혼밥을 먹었다.

이어 미주는 "혼밥러 도전 단계가 올라갈수록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다. 앞으로는 훈련을 하고오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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