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김영철, 문재인 대통령 만난 소감 "간부 울렁증이 있다"

원소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7.2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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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김영철이 문재인 대통령과 만났을 때의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여름특집으로 '친구와 함께하는 여름'이 진행됐다.


이날 김영철은 황치열의 친구로 등장했고, MC들은 김영철에게 "어떻게 대통령의 전용기를 같이 타게 됐냐"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김영철은 "정말 신선하고 좋은 기회여서 해보고 싶었다"며 답을 했다.

MC인 문희준은 "(문재인 대통령의) 눈을 못 쳐다봤다고 하던데"라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김영철은 "제가 녹화하면 뻔뻔하게 잘하지만 간부 울렁증이 있다"고 답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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