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수트너' 지창욱X남지현, 둘 중 하나는 죽는다?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7.06.1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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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쳐


'수상한 파트너'에서 노지욱(지창욱)과 은봉희(남지현)의 사랑이 다시 한 번 위기에 빠졌다.

14일 방영된 SBS '수상한 파트너'에서 마침내 노지욱과 은봉희의 사랑이 연결되는 듯 했다. 은봉희가 지창욱의 고백을 받아들이기로 한 것.


하지만 은봉희는 자신 때문에 노지욱이 살인범을 무죄로 만들려 변호하게 됐다는 사실을 깨닫고 만다. 윤봉희는 노지욱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결국 그의 마음을 거절하고 만다.

윤봉희의 달라진 모습에 당황한 노지욱은 좀 더 그녀에게 다가가려 하지만 쉽지 않다.

그런 와중에 살인자는 은봉희가 사실을 알아챈 걸 눈치채고 그녀를 해치려 하고 있다.


마침 이날 방송에선 미래를 보는 의뢰인이 이 사무실 사람들 중 2명은 죽는다는 예언까지 한 상태. 죽는다는 두 사람 중 한 명은 미래를 보는 의뢰인 자신이었다. 그는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결국 한 사람의 죽음이 남은 가운데 과연 누가 위기를 맞게 될지, '수상한 파트너'에 대한 기대가 한층 커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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