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이상우, 발리서 신혼여행中 '한밤' 날벼락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7.06.14 11:56 / 조회 : 2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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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배우 김소연, 이상우 부부가 발리에서 신혼여행 중 때아닌 날벼락을 맞았다.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본격 연예 한밤'의 부정확한 보도로 인해 황당한 상황을 겪게 됐다.

14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김소연, 이상우는 지난 11일 오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앞서 두 사람은 신혼여행과 관련한 일정을 비밀리에 부쳤지만, 지난 9일 결혼식 이후 SNS 등을 통해 목격담이 퍼지고 있다.

그러나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있던 두 사람은 지난 13일 '본격 연예 한밤'의 근거 없는 보도로 돌연 날벼락을 맞았다. '본격 연예 한밤'는 김소연, 이상우의 결혼식 현장을 다루며 개그우먼 이은형이 결혼식에 초대됐으나 청첩장이 없어 입장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결혼식 현장의 지나친 청첩장 검문이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보도 내용과 달리, 이은형은 김소연, 이상우의 결혼식에 참석한 지인을 만나러 결혼식에 잠시 들렀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고, 비난의 화살은 '본격 연예 한밤'에게 쏠리기 시작했다.

이은형도 방송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그냥 근처 필라테스 수업받고 맹승지를 데리러 간 것인데 찍혔다"고 반박했다. 이은형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스타뉴스에 "사실과 다른 내용이 알려져 본인도 당황스러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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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본격 연예 한밤' 방송 화면


김소연, 이상우 부부도 난감하기는 마찬가지다. 김소연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이러한 보도가 나간 것에 대해 상당히 놀라워하고 있다"며 "소속사 입장에서도 전후 사정 파악 없이 이러한 내용이 방송에 나간 것에 대해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본격 연예 한밤' 측은 김소연, 이상우의 소속사와 오해를 풀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관련 보도에 오해를 줄 부분을 수정해 해당 방송분의 VOD를 업로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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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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