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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
배우 황정음이 태교 중인 근황을 알렸다.
황정음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링#태교#요고잼난다(이것 재밌다)#마이파레트#콩이랑"란 해시태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열심히 그림을 그리며 태교에 열중하고 있다. 단발머리 황정음은 임신 중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두 번째 사진 속 황정음의 옆에 있는 인물은 다름 아닌 배우 박수진. 박수진이 비슷한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사진을 게재해 박수진임이 밝혀졌다. 또한 황정음이 언급한 '콩'은 뱃속의 아기의 애칭으로 추정된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2월 프로 골퍼이자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한 지 1년 만인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녀는 가을께 출산을 앞두고 현재 활동을 중단한 채 태교에 전념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