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첫 미니앨범 '비 오디너리' 선주문 10만장 돌파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06.0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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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HOW엔터테인먼트


가수 황치열의 새 앨범이 선 주문 10만 장을 돌파했다.

8일 소속사 HOW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 황치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Be ordinary'(비 오디너리)의 선주문 수량은 10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2007년 데뷔앨범 '오감' 이후 10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발표하는 정식 앨범인 만큼 뜨거운 반응 속에서 황치열 컴백에 대한 기대와 인기를 실감케 한다.

황치열은 자신의 생애 첫 미니앨범을 위해 곡 수집부터 기획까지 앨범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으며 자신만의 매력적인 보컬의 음색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Be ordinary'(비 오디너리)는 '음악은 일상'이라는 의미를 담아 지난 10년 동안 황치열의 일상을 가득 채웠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담아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정과 경험들을 음악 속에 녹여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새 앨범은 마치 화보집 한 권을 보는 듯한 '포토 에세이' 형식으로 황치열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사진들로 가득 채웠다.

황치열은 오는 13일 오후 6시, 'Be ordinary'(비 오디너리)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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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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