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뇌섹녀' 스텔라장, 첫 단독콘서트 '똑똑' 개최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7.05.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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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랜드라인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데뷔 이래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5일 소속사 그랜드라인에 따르면 스텔라 장은 오는 6월 17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똑똑'으로 관객을 만난다.


관계자는 "스텔라장 첫 콘서트 타이틀은 '똑똑'으로 두드린다는 의미의 똑똑과 밝고 총명하다는 의미의 똑똑을 이중적으로 표현했다"라며 "스텔라장과 음악 팬들이 더욱 가깝게 호흡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스텔라장은 현대카드의 컬처 큐레이션 '유희열 Curated;의 아홉 번째 주자로 선정, '월급은 통장을 스칠뿐', '월요병가', '소녀시대' 등 현실적이고 위트있는 가사의 노래로 힙스터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 스텔라장은 지난 3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프랑스어, 스페인어, 영어 등 총 6개 국어를 소화하는 '언어천재', '글로벌 뇌섹녀'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스텔라장의 첫 단독 콘서트 '똑똑'의 티켓은 오는 5월 26일 정오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되며, 6월 17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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