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뉴스 |
지난 17일(현지시간) 개막한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는 프랑스 남부도시 칸은 휴양지로도 유명한 지중해 연안의 작은 도시입니다. 칸영화제가 열리는 화려한 거리 옆에는 수영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아름다운 해변이 있습니다. 주위 시선에 아랑곳않고 바다를 즐기는 사람들을 담아봤습니다. 꽤 정교한 모래조각도 보이는군요. 고개만 돌리면 장총을 들고 다니며 테러 경계에 여념 없는 경찰들까지 볼 수 있는, 독특한 칸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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