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양남자쇼' 측 "혜리 복권 몰카, 시청자 혼란 사과"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7.04.0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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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쳐


'신양남자쇼' 제작진이 걸스데이 혜리의 몰래카메라에 대해 사과했다.

7일 엠넷 '신양남자쇼' 측은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걸스데이 혜리 복권 당첨 몰래카메라와 관련하여 시청자 여러분들께 혼란을 드려 사과드립니다"고 밝혔다.


'신양남자쇼'에선 지난 6일 방영분에서 혜리가 복권 2000만원에 당첨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는 몰래 카메라인데도 불구하고 방송에선 이 같은 사실을 밝히지 않아 혼란을 낳았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비하인드 영상에 MC 양세형이 혜리에게 "사실은 우리가 준비한 몰래카메라"라고 밝히는 모습을 담아 소개했다. 이런 영상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음 회로 시선을 끌기 위한 편집을 한 것.

'신양남자쇼' 제작진은 "앞으로 제작에 더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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