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갤럭시S8 /사진=뉴스1 |
이동통신 3사가 7일부터 삼성전자의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이통통신 3사는 7일부터 17일까지 전국 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우선 SK텔레콤은 S8 기기할부금이 '0원'이 되는 파격적인 보상 프로그램 'T갤럭시클럽 제로'를 출시했다. 월 이용료는 5500원이고, 이용 중인 요금제에 따라 T멤버십 포인트로 최대한 할인 받아 무료로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이 프로그램은 'T삼성카드(갤럭시S8에디션)'와 함께 이용해야된다.
이 프로그램에 따르면 출고가가 93만5000원인 S8 구입시 기기할부금은 24개월 기준으로 월 4만원 가량이다. 이중 'T삼성카드'로 월 70만원 이상 사용하면 2만원이 할인된다. 고객이 실제 부담하는 돈은 월 2만원인데 12개월분은 총 24만원이다. SK텔레콤은 온라인으로 예약 가입한 고객에게 삼성전자 사은품 이외에도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KT는 S8 구매 고객이 1년 후 최대 50%를 보상받을 수 있는 전용 프로그램 '갤럭시S8 체인지업'을 내놨다. S8을 선택한 고객이 1년 후 반납하고 최신 갤럭시S 혹은 노트 시리즈로 기기 변경하면 출고가의 최대 50%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24개월 단말 할부 및 20% 요금할인 선택 시 가입할 수 있으며, 월 이용료는 3300원으로 멤버십 포인트로 월 이용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로 단말을 할부 구매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2년 간 최대 48만원 통신비 할인에 4만원 캐시백을 더해 총 52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갤럭시 S8을 사전 예약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신청접수를 진행한다. 카카오톡 사전예약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LG유플러스’를 검색, 친구 추가하고 1:1 채팅을 눌러 접수절차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공식 온라인몰인 ‘U+Shop’에서 갤럭시 S8을 구매한 사전예약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마블·디즈니 캐릭터 USB 16GB를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