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
이민호가 하면 다큐멘터리도 특별했다. 이민호가 프리젠터로 나선 MBC 스페셜 'DMZ, 더 와일드'가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DMZ 더와일드'는 4.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날 방송은 'DMZ, 더 와일드'의 프롤로그 방송분으로 다큐멘터리 프리젠터로 나선 이민호의 모습이 방송돼 눈길을 모았다.
'DMZ, 더 와일드'는 반백년이 넘도록 인간의 출입을 허하지 않은 미지의 세계 DMZ의 야생을 전하는 자연 다큐멘터리다. 이민호는 이날 방송에서 DMZ에서 잠복하는 모습, 새똥 맞는 모습 등 인간적인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5.3%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SBS '초인가족 2017'은 1, 2부는 4.0%, 4.2%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