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겟잇뷰티' 첫방..산다라박X이세영 리얼 민낯 '꿀잼'

원소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2.1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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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n Style '겟잇뷰티 2017'방송화면 캡처


'겟잇뷰티 2017'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산다라박과 이세영이 굴욕없는 민낯을 공개했다.

19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산다라박과 이세영이 굴욕없는 민낯을 공개했다.


새롭게 MC로 합류한 산다라박과 이세영은 메이크업 시연을 위해 먼저 완벽한 민낯이 되어야 했다. 그에 따라 자연히 화장을 모두 완벽히 지운 모습을 카메라 앞에서 공개했다. 부끄러워하는 모습이었지만 꼼꼼히 모두 화장을 지운 두 사람은 처음에는 선뜻 나타나지 못했다.

'겟잇뷰티 2017'의 안방마님인 이하늬가 두 사람이 왜 나타나지 않는지 의아해 하자 산다라박은 "저 못 갈 것 같다"고 말하며 화면에 나타나지 않아 폭소케 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오프닝에서의 자신감 있던 모습과는 달리 각각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쓴 모습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두사람의 우려와는 달리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벗은 두 사람의 민낯은 너무 깨끗한 모습을 보여 이하늬는 "진짜 민낯 맞냐"며 의심해 웃음을 줬다.


이하늬는 두 사람의 민낯에도 확실히 지웠는지 확인해야겠다며 제작진에게 클렌징 티슈를 요구했다. 정말 클렌징 티슈를 받아 두 사람의 얼굴을 이하늬가 직접 문지르며 다시 한 번 화장을 완벽하게 지웠는지 확인해 웃음을 주었다.

민낯을 공개한 이들은 이어서 각자의 스타일 대로 메이크업을 시연했다. 산다라박은 '대충해도 예뻐 보이는 메이크업'을 전수하겠다며 빅뱅의 지드래곤과 얽힌 이야기를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최근 클럽에 풀메이크업을 하고 갔는데 지드래곤이 놀렸다"며 "요즘 누가 풀메이크업 하고 클럽을 오냐"고 말했다고 전해 큰 웃음을 줬다.

이세영은 '똥 손을 위한 가성비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평소에도 잘 화장을 하지 못한다는 이세영은 산다라박과의 대결에 유난히 긴장한 표정을 지었다. 이하늬는 이세영에게 제시한 주제대로만 된다면 "정말 대박"이라며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노력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2017 NEW 블라인트 테스트'는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형태로 '핑크 얘로우 립스틱'을 소개했다.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하는 꼼꼼한 블라인드 테스트와 '겟잇뷰티2017' MC 4명의 추천을 통해 제품이 선정됐다. 선정기준은 발색력, 발림성, 지속력 등 고려했고, 최고의 '핑크 얘로우 립스틱'을 선정한 후에는 가격 및 아티스트 평가까지 전달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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