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도깨비', 콘텐츠영향력지수(CPI) 1위..'확고부동'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7.01.23 16:09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도깨비' 포스터


종영한 tvN 금토 드라마 '도깨비'가 주간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1위를 지켰다.

23일 CJ E&M에 따르면 '도깨비'는 최신 주간 (2017년 1월 9일~15)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서 315.1점을 얻어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 주 전 294.4점보다 점수 또한 올랐다.


CPI를 한출하는 측정 항목인 주목하는 프로그램(뉴스구독 순위), 관심 높은 프로그램(직접검색 순위), 지지하는 프로그램(소셜버즈 순위) 모두에서 1위를 기록하며 2위 프로그램을 큰 격차로 따돌려 최고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MBC '무한도전'이 227.2점을 기록하며 한 주 전보다 7계단 오른 2위를 차지했다.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이 226.4점으로 3위,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이 224.9점으로 4위를 각각 기록했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MBC '일밤-복면가왕'이 그 뒤를 이었으며, OCN의 '보이스'가 7위로 순위에 신규 진입했다.

한편 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이다.

기자 프로필
김현록 | roky@mtstarnews.com 트위터

스타뉴스 영화대중문화 유닛 김현록 팀장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