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이아바' 이선균, 흥신소까지..커져가는 의혹

박정현 인턴기자 / 입력 : 2016.10.2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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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방송화면 캡처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선균이 아내 송지효의 바람을 의심해 결국 흥신소까지 찾아갔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극본 이남규, 연출 김석윤)에서는 정수연(송지효 분)의 불륜을 의심을 점점 키워가는 도현우(이선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현우는 본인이 올린 글에 달린 댓글을 확인했다. 그 중 냉정하게 일단 바람 피우는 상대를 확인하라는 조언을 깊이 새겼다.

도현우의 동료 안준영(이상엽 분)은 정수연(송지효 분)이 낯선 남자와 다정하게 차를 마시는 것을 목격했다. 안준영은 바로 도현우에게 메시지를 전송했고 도현우는 경악했다.

도현우는 안준영에게 정수연이 바람 피우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결국 도현우는 흥신소에 찾아가 의뢰했다. 집으로 돌아온 도현우는 정수연이 밤늦게 연락하는 것을 보고 의심했다. 도현우는 "토요일에 뭐하냐"고 물었고 정수연은 "1시부터 6시까지 회의고 그 이후엔 괜찮다"고 대답했다. 확인할 길이 없는 도현우는 답답해 했다. 정주연이 바람 피우는 토요일 전날은 도현우와 정수연의 결혼기념일이었다. 도현우은 점점 착잡해 했다.


은아라(예지원 분)과 최윤기(김희원 분)은 다정하게 데이트를 했다. 은아라는 최윤기와 함께 백화점 쇼핑을 마치고 레스토랑에 갔다. 은아라가 음식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릴 동안 최윤기는 스테이크를 썰어주는 다정함을 뽐냈다. 데이트를 마치고 최윤기는 클라이언트와 약속이 있다는 핑계로 차에 올랐다. 그러나 은아라가 사라지자 최윤기는 차에서 내려 다시 백화점에 올랐다. 최윤기는 백화점 직원과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며 애정을 과시했다.

은아라는 최윤기를 위해 저녁을 준비하고 최윤기를 기다렸다. 바람을 피우고 최윤기가 도착하자 은아라는 최윤기의 재킷 냄새를 맡으며 최윤기를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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