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SM타운 日콘서트 직접 관람..이수만 초대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08.1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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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사진=스타뉴스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의 초대로 SM TOWN 일본 도쿄돔 콘서트에 동반 참석했다.

15일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 등에 따르면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지난 14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SM TOWN 콘서트에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 모두 이수만 회장의 초청으로 지난 14일 출국해 공연을 함께 관람한 것으로 확인됐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수만 회장의 초청으로 배용준, 박수진이 함께 SM TOWN 콘서트에 참석했다"며 "최근 SM과 키이스트의 업무 협약 체결과 관련, 인연이 닿아 이번 콘서트에도 함께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SM과 키이스트는 사업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양사의 연예인과 IP(지적 재산권)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해 드라마, 영화, 웹, 모바일 콘텐츠 공동 제작 및 문화 콘텐츠 펀드 결성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또 SM의 일본 자회사인 SM재팬은 키이스트의 자회사인 디지털 어드벤처에 약 130억원을 투자했다.

현재 SM에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등 가수 외에 장동건, 강호동 등이 소속돼 있다. 배용준이 수장인 키이스트는 김수현 등 50여명의 스타가 소속돼 있고, 일본 내 최대 한류 채널인 KNTV와 DATV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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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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