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테. |
kt 위즈 외국인 타자 앤디 마르테가 달아나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마르테는 3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서 4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팀이 2-0으로 앞선 8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홍성민의 6구를 타격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때려냈다. 이 홈런은 마르테의 5경기 연속 아치, 시즌 22호다.
마르테의 홈런으로 9회초 현재 kt가 3-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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