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터테인먼트 위클리' 트위터 |
DC의 여성 히어로 '원더우먼' 솔로무비의 새 스틸컷이 공개됐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15일(현지시간) '원더우먼'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원더우먼 역의 갤 가돗은 물론 남자주인공 크리스 파인 등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DC 코믹스의 대표 여성 영웅인 원더우먼의 첫 솔로무비인 영화 '원더우먼'은 여신이자 인간으로 태어난 다이애나 프린스가 고향인 데미스카라, 1차 세계대전이 벌어지던 런던, 현대를 오가며 겪는 일을 다룬다.
패티 젠킨스가 감독을 맡았으며, 이스라엘군 교관 출신인 갤 가돗이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에 이어 주인공 '원더우먼' 다이이냐 프린스 역을 맡았다. 이밖에 크리스 파인, 코니 닐슨, 로빈 라이트, 리사 로벤 콩슬리 등이 출연한다.
사진='엔터테인먼트 위클리'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