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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아나 그란데/AFPBBNews=뉴스1 |
미국 팝의 요정 아리아나 그란데가 '헤어스프레이'에서 페니역을 맡는다.
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저스트 자레드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24)는 12월 NBC에서 방영될 예정인 '헤어스프레이 라이브(Hairspray Live)'에서 페니역을 맡는다고 발표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페니는 헤어스프레이가 브로드웨이에서 개봉된 이후로 내가 꿈꾸던 역할이었다"고 역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이 역할을 맡게 되어 영광이고 너무 흥분된다"며 기쁜 소감을 밝혔다.
12월 7일 NBC에서 방영될 '헤어스프레이'에는 제니퍼 허드슨, 데릭 휴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