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지 로한, 자신의 경험 담은 책 나온다

김지연 영어뉴스에디터 / 입력 : 2016.07.0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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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지 로한/사진= 린지 로한 인스타그램 출처


할리우드의 악동 린지 로한이 인생의 역경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책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저스트 자레드(Just Jared)는 30일(현지시간) 린지 로한(29)이 미국 매체 베니티 페어(Vanity Fair)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의 집필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린지 로한은 "책을 쓰고 있는 중이다. 내 인생의 경험과 인생에서 맞닥뜨리는 장애물을 극복하는 방법을 이야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자신의 책이 "힘든 시기를 보내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누구나 인생에서 힘들 때가 있지만 내 안의 자신을 잃지 않으면 역경을 극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7월 2일이면 31세가 되는 린지 로한은 "영화를 찍고, 책도 쓰고, 자선사업도 시작하고, 아이들을 위해 더 많이 일하겠다"며 다음 10년 동안의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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