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자택에서 니콜라 펠츠와 '하룻밤'

김지연 영어뉴스에디터 / 입력 : 2016.06.2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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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서 찍은 니콜라 펠츠의 셀카사진/사진= 니콜라 펠츠 인스타그램 출처


저스틴 비버가 새 여친 니콜라 펠츠와 베벌리 힐스의 자신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미국 연예매체 US 위클리(US Weekly)는 22일(현지시간)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에 출연한 배우 니콜라 펠츠(21)가 지난 5월 25일 저스틴 비버의 베벌리 힐스 집에서 하룻밤을 함께 했다고 보도했다.


둘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앨범 발매 파티에서 만났고, 지난 달 비버가 퍼포스 월드 투어 도중 로스앤젤레스에서 다시 재회했다. 한 측근은 "둘은 잠깐동안 이야기를 나눴다"며 "비버가 그녀에게 푹 빠져 있다"고 말했다.

비버의 측근은 저스틴 비버가 니콜라 펠츠를 자신의 투어에 동행했고, 함께 토론토에도 갔다고 밝혔다. 니콜라 펠츠는 비버의 고향인 캐나다에서 며칠 동안 머무르며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또 이 측근은 니콜라 펠츠와 비버의 친구들이 서로 잘 지내며 "비버의 모든 친구들이 그녀를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올해 초 헤일리 볼드윈과 결별했고, 니콜라 펠츠는 비버를 만나기 전 '라스트 쉽(The Last Ship)' 배우 카메론 풀러와 2015년 데이트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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