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디 무어, 라이언 아담스와 공식 이혼

김지연 영어뉴스에디터 / 입력 : 2016.06.2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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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맨디 무어/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맨디 무어가 남편 라이언 아담스의 마침내 이혼했다.

22일 (현지시간) US 위클리(US Weekly) 등 다수의 미국 매체는는 맨디 무어(32)와 라이언 아담스(41)의 결혼생활이 공식적으로 끝났다고 보도했다.


TMZ에 따르면 2015년 1월 이혼 신청을 한 커플은 재산분할에 합의했다. 부부가 살았던 그리피스 파크의 집은 맨디 무어가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타협할 수 없는 의견 차이(irreconcilable differences)'로 6년만에 결혼생활의 종지부를 찍었다.

한 측근은 US 위클리에 "그녀는 한동안 불행했다"며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지만 결국엔 떠나 버릴 수밖에 없었다. 현재 이혼을 원만하게 처리하려는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US 위클리는 작년 7월 무어가 테일러 골드스미스와의 데이트를 단독 보도했다. 아담스도 3월 모델 메건 버터워스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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