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이, 동점 솔로포 폭발!.. 시즌 2호+통산 2700루타 달성

대구=김동영 기자 / 입력 : 2016.06.17 20:24 / 조회 : 1563
  • 글자크기조절
image
삼성 라이온즈 박한이.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의 '캡틴' 박한이(37)가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동점 솔로 홈런을 폭발시켰다. 통산 2700루타 기록까지 만들어냈다.

박한이는 1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두산과의 주말 3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0-1로 뒤진 6회말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당초 이날 경기 전 류중일 감독은 박한이가 무릎이 좋지 못해 빠질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 하지만 박한이는 경기에 출전했다. 상태가 나쁘지 않았던 셈이다.

그리고 팀이 0-1로 뒤진 6회말 동점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박한이는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는 두산 선발 허준혁.

여기서 박한이는 허준혁의 3구를 그대로 받아쳤고,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0m짜리 동점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삼성이 1-1로 추격했다.

더불어 박한이는 이 홈런으로 4개 루타를 적립하며 개인 통산 2700루타 고지를 밟았다. KBO 리그 역대 17번째 기록이다.

관련기사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