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조세호, 안재욱 향해 "내년 돌잔치 꼭 가겠습니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6.05.22 16:19 / 조회 : 2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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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대세 개그맨 조세호가 '불참의 아이콘'으로 화제를 모으게 한 배우 안재욱을 향해 "내년 있을 아이 돌 잔치 때는 꼭 참석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조세호는 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예능 치트키' 김흥국과 함께 인터뷰에 나섰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섹션TV 연예통신'에 새로 합류한 개그맨 남창희가 첫 리포터로 나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

조세호는 MBC '세바퀴'에 출연해 김흥국으로부터 "안재욱 결혼식에 왜 안 갔냐"는 질문을 받고 "(안재욱을) 모르는 데 어떻게 가느냐"고 되물으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 대화가 담긴 영상은 온라인을 통해 많은 화제와 패러디를 낳았고 조세호는 '프로 불참러'라는 수식어를 얻게 됐다.

이날 조세호는 자신이 '프로 불참러'가 된 것에 대해 "누가 부르지 않았는데 가는 건 정말 오버 아닌가요?"라고 되물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특히 "최근 유재석이 내게 왜 '무한도전' 촬영 오지 않았냐고 하더라"며 "언젠가는 '무한도전' 촬영에도 가야 할 것 같은데 다만 마음은 편하게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역시 조세호와 함께 대세 예능인으로 주목받은 김흥국은 "나는 그저 조세호가 잘 되기를 바랄 뿐"이라며 "나와 광고만 같이 찍어주면 된다"고 말해 훈훈함을 전했다.

김흥국은 "'세바퀴' 영상이 화제가 된 이후 안재욱과 연락을 한 적이 있다"며 "안재욱도 이제 조세호를 좋아하는 것 같았다"고 말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이를 들은 조세호는 영상편지를 통해 "늦었지만 결혼 축하드린다"라며 "내년 있을 아이 돌잔치 때 꼭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세호는 남창희로부터 MBC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남창희는 조세호에게 차오루와의 가상 결혼에 대해 "정말 좋아하는 것 아니냐"고 질문했다. 이에 당황한 조세호는 "차오루와 가상 결혼 생활을 하며 나도 모르는 감정이 나오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김흥국은 "내 딸이 조세호, 차오루의 가상 부부 생활을 지켜본다. 진짜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고 말하며 조세호를 부끄럽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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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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