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환, 신구, 최종원 /사진=스타뉴스 |
중견 배우 박인환, 신구, 최종원이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호흡을 맞춘다.
18일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박인환, 신구, 최종원은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이성재 제작 영화사 김치)에 합류, 곧 촬영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칠순 할아버지들이 그려내는 청춘 가족 영화로 노년의 삶을 뭉클하게 담은 에피소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인환은 최근까지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 출연해 배우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신구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 출연 중이며 최종원은 KBS 2TV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 출연 중이다.
이들이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어떤 호흡을 맞출 지 주목된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오는 6월 크랭크인을 앞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