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조자룡' 윤아, 수줍은 승마키스 달달한 수중키스

[배문주의 ★차이나]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 입력 : 2016.04.1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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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왼) 임경신(오) /사진출처='무신조자룡' 공식 웨이보


소녀시대 윤아가 중국 배우 임경신과 입을 맞췄다.

지난 11일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측은 공식 웨이보(SNS)를 통해 주연 배우 윤아와 임경신의 키스신이 담긴 스틸컷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와 임경신은 함께 말을 타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임경신은 이제 막 사랑에 빠진 연인처럼 조심스럽게 윤아에게 다가갔고, 윤아는 수줍게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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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왼) 임경신(오) /사진출처='무신조자룡' 공식 웨이보


또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더 로맨틱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강렬한 임경신의 눈빛과 아름다운 윤아의 옆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윤아 내꺼야" "내 여신을 놔줘" "고대하고 고대하던 키스신" "키스신 보다는 인공호흡 같은데"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윤아는 중국 후난위성TV 드라마 '무신조자룡'에 출연 중이다. 윤아는 빼어난 미모와 명랑한 성격을 가진 여주인공 '하후 경이' 역으로 출연, 조자룡을 사랑하지만 이후에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 조자룡임을 알고 혼란을 느끼는 캐릭터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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