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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문제적 남자' 방송화면 캡처 |
'문제적남자'에서 그룹 블락비의 멤버 박경이 고난도의 시청자 문제를 맞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서는 가수 놉케이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된 문제는 시청자가 낸 문제로 네 가지 문자 뒤 배열될 문자를 맞히는 문제였다.
전현무는 "이제 시청자들이 너무 어려운 문제를 내주신다"며 한숨을 쉬었다.
하지만 박경은 "정답"을 외치며 답을 설명했다. 박경은 "문자를 보면 각각 ㄱㄷㅂㅅ의 위아래 대칭인 것을 알 수 있다"며 "그리고 된소리 순서를 생각해보면 ㄱㄷㅂㅅㅈ이고 ㅈ이 와야 한다"며 정확히 답을 맞혔다.
이에 놉케이는 "거기까진 생각 못했다"며 "나는 문자에 담긴 이야기를 맞히는 것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