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상위' 지승현 '태후' 돌아온다..대본 인증샷 공개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6.04.0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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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배우 지승현이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돌아온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태양의 후예' 대본을 들고 엄지를 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승현의 모습을 5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승현은 극 중 엄격한 군인 역할에 맞게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시선을 끌었다.

극 중 북한군 안정준 상사 역을 맡은 지승현은 '태양의 후예' 첫 방송에서 비무장지대에 무장 난입해 극 중 유시진 대위(송중기 분)와 숨 막히는 결투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지승현은 소속사를 통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화제의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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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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