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2' 심으뜸 "귀신 송보은, 신경도 안 썼다"

이다겸 기자 / 입력 : 2016.04.0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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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출발 드림팀2' 영상 캡처


보디빌더 심으뜸이 탤런트 송보은을 가볍게 재쳤다.

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는 머슬퀸 자매 특집 '몬스터 추격 레이스-더 체이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심으뜸팀과 송보은팀이 4강 진출을 놓고 대결을 펼쳤다. 심으뜸이 레이서로 나선 가운데 송보은이 그를 쫓는 귀신으로 등장했다.

심으뜸은 1분 13초 79의 좋은 기록으로 완주에 성공했다. 이후 심으뜸은 게임에 대해 "지난 번에 했던 장애물 보다도 훨씬 난이도가 있는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MC 이창명이 "귀신 송보은은 이제 정신을 차린 것 같다"라고 말하자, 심으뜸은 "나는 신경도 안 쓰고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양정원 양한나, 심으뜸 심아름, 권도예 이찬경, 이현지 이은지, 송보은 혜리, 천이슬 김민채, 맹승지 김바다, 에이지아 윤진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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