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배우 이서진/사진=홍봉진 기자 |
KBS가 배우 이서진이 메인 MC로 물망에 오른 새 예능프로그램이 '인간의 조건-집으로' 후속으로 편성된다는 설에 "사실무근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10일 오전 KBS 예능국 고위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인간의 조건-집으로' 후속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서진이 MC로 물망에 오른 새 예능 프로그램이 '인간의 조건-집으로' 후속으로 편성됐다는 보도가 있는데, 이는 사실무근이다"며 "'인간의 조건-집으로' 후속작은 별도로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확실한 것은 이서진이 물망에 오른 새 예능프로그램은 '인간의 조건-집으로' 후속으로 편성되지 않는다. 다른 날짜로 논의 중이다"고 덧붙였다.
이서진이 MC로 물망에 오른 새 프로그램은 리얼 버라이어티 형식으로 재능 기부쇼다. MC들이 각자 가진 재능을 누군가에게 기부하는 콘셉트로 오는 4월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송인 노홍철도 출연을 협의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