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 사진=스타뉴스 |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의 막내이자 연기자 혜리가 뇌수막염으로 닷새째 입원 중이지만, 치료를 받으며 상태가 갈수록 나아지고 있고 주위를 안심케 하고 있다.
혜리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오전 스타뉴스에 "혜리는 오늘(10일)도 병원에 입원 중이며 치료를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혜리의 건강은 갈수록 나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혜리는 지난 6일 고열과 머리 통증을 호소, 서울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로 향했다. 혜리는 당일 정밀검사를 통해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곧바로 입원, 현재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