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데뷔 1주일만에 美빌보드 월드앨범차트 6위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6.03.04 08:59
  • 글자크기조절
image
그룹 아스트로 / 사진제공=판타지오 뮤직


신인 아이돌그룹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가 첫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업'(Spring Up)으로 미국과 일본 글로벌 차트에 진입했다.

지난달 23일 첫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업'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숨바꼭질'(HIDE & SEEK)로 활동을 시작한 아스트로는 데뷔 1주일 만에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6위에 올랐다.


아스트로의 '스프링'은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6위와 일본 타워레코드 K-POP차트 10위권에도 진입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또 국내 공인음악차트인 가온차트 앨범부문에서 4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대세 신인 굳히기에 돌입했다.

한편 아스트로는 7년간의 트레이닝 기간을 거쳐 데뷔했으며, 데뷔 전부터 차별화된 프로모션으로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다. 또 멤버 차은우는 중국 최대 미디어 콘텐츠 그룹인 화책그룹의 드라마 캐스팅 러브콜을 받는 등 데뷔 직후부터 글로벌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아스트로는 4일 KBS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숨바꼭질'로 활동을 이어나간다.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