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베이비, 생일맞아 세일러문 변신 '만찢녀' 등극

[배문주의 ★차이나]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 입력 : 2016.02.2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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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베이비 /사진출처=안젤라베이비 인스타그램


중화권 인기 스타 안젤라베이비가 생일을 맞아 만화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안젤라베이비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과 함께한 생일파티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축하인사를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안젤라베이비의 모습은 '만찢녀'(만화를 찢고 나온 여자) 그 자체였다. 그는 흠 잡을 곳 없는 비주얼과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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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베이비 /사진출처=니니 웨이보


사진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만화 주인공보다 더 예뻐" "안젤라베이비 생일 축하해" "살아있는 인형" "사랑스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젤라베이비는 중국 드라마 '대한정연지운중가'에서 여자 주인공 운가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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