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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BS |
방송인 유재석이 '동상이몽'에서 하체 굴욕을 당했다.
14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측에 따르면 유재석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프로그램에 출연한 남학생에게 하체 굴욕을 맛봤다.
이번 녹화에는 하체 운동에 중독된 남학생이 출연해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유재석을 비롯한 남자 출연진들이 남학생의 하체 힘 테스트를 위해 허벅지 씨름 대결을 했다.
그룹 블락비의 피오는 의외의 힘을 발휘하며 긴장감을 더했고, 평소 운동 마니아로 유명한 유재석은 자신감을 보이며 대결에 나섰으나 1초 만에 참패를 당해 자존심을 구겼다는 후문이다.
국민MC 유재석의 사투 현장은 오는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