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퀸 프로젝트' AOA 찬미, 퍼포먼스 마치고 눈물 '뭉클'

이지현 기자 / 입력 : 2016.02.0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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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머슬퀸 프로젝트' 방송화면 캡처


'머슬퀸 프로젝트'에 출연한 걸그룹 AOA 찬미가 눈물을 보였다.

찬미는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설 특집 예능 프로그램 '머슬퀸 프로젝트'에서 트레이너 형주현과 함께 팀을 이뤄 무대에 섰다.


형주현과 찬미는 플라잉 요가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플라잉 요가 해먹을 이용해 다양한 동작을 펼치면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무대를 마친 찬미는 "긴장을 많이 하고 올라왔는데 생각보다 잘 마무리 해서 다행"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무대를 본 심사위원 홍석천은 "해먹에 겁 없이 올라간 적이 있는데 정말 어렵다. 찬미가 쉽게 동작을 하는 것 같은데 짧은 기간에 하드 트레이닝을 했을 것"이라며 "정말 열심히 잘해줘서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찬미는 복합적인 감정을 느낀 듯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머슬퀸 프로젝트'는 트레이너가 멘토로, 연예인들이 멘티로 나서 함께 다양한 종목에 도전하는 프로그램. 정연, 찬미, 수빈, 경리, 가희, 스테파니, 지나, 나라, 정아름, 심으뜸, 오현진, 권도예, 형주현, 송아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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